수원VIP실버케어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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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보험공단 정기 평가에서 3번 연속 최우수(A)받은 것을 기념하여

종사자들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라고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재충전하여 어르신들 케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대마도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불어 닥친 장마 비 소식에 노심초사 하였는데 다행히도 비를 맞지 않고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줄기차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숙소 문을 나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는 것입니다.

날씨도 무덥지 않고 행운이었습니다.

옥의 티는 첫날 부산에서 아침 식사를 하러 갔는데 가격 대비 형편없었던 것과 니나호를 타고 대마도로 가는 과정에 일부가 심하게 배 멀미를 하여 고생한 것입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실수도, 고생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행을 주관하신 이사장님과 대마도 연수에 참가하지 않고 남아서 근무에 애써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